인텔은 PC에 들어가는 CPU 시장을 압도하는 회사로 알고있습니다.
최근들어 인텔 12세대의 프로세서도 공개되어 출시가 되었고
I5 12400 등 제품이 큰인기를 몰고 있습니다.
또다른 소식으로는 내장그래픽말고 외장 그래픽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원래 인텔에서도 90년대 외장그래픽카드를 만들었었지만, 판매량도 저조하고 CPU 생산에
집중을 하기위해서인지 생산을 중단했었습니다.
2022년 공개에 앞서서 몇가지 사실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GPU 제조사는 크게 AMD 와 NVIDIA 지포스로 나눌수 있는데, 인텔에서의 그래픽칩셋이라고 하면
CPU 안에 내장되어있는 구매가 따로 필요하지 않고 간편하면서도 전력소모량이 적어 높은 효율을 보이는 GPU를 사용합니다. 다만 크기가 작고 당연히 외장형 그래픽카드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성능입니다.
요즘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RTX3090 과 비교하면 채 2%가 안되는 성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차이가 많이 날줄은 몰랐는데 꽤나 의외입니다.
아크 그리고 구성은 하이엔드 레벨, 미들급, 엔트리급 으로 나눌수 있고 각각
80만원대, 50만원대, 30만원대로 가격구성을 두었습니다.
하이엔드인 512기반의 ARC A170은 RTX3070TI 와 비슷한 성능으로 이대로만 출시가 된다면 시장을 다씹어먹는 어마 무시한 가성비의 등장일것으로 보입니다. 256 기반의 ARC A150 은 RTX3060급으로 90만원 정도에 육박하는 가격의 절반정도에 비슷한 성능을 낼수 있다고 하고, 가장낮은 30만원대의 128 기반의 ARC A130은 RTX3050 급으로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이대로의 가격으로 출시되면 좋겠지만 사실 저는 무리라고 봅니다. 성능과 가격책정은 아직은 정확하지 않고 실제 테스트가 필요하고 예상이니 이것보다는 오차범위를 좀더 높게 책정을 하고 참고로 삼으시면 될것같습니다.
2022년 1월에 나온 RTX3050 도 판매량에 있어서 타격을 입을것같습니다.
출시 소식이 다가오면 또한번 시장이 크게 바뀔것으로 예상되네요.
AMD 의 라데온 XT6600 도 출시된지 채 한달이 안되었는데,
코덱지원이나 일부게임 최적화를 제외하면 꽤 괜찮게 출시가 되었는데,
금새 묻히기 쉽상일것같습니다. 정확한 출시일자가 공개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바로 사용해야될 PC 용 그래픽카드라면 이쪽을 구매하고 다시 되팔아서 장착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럼 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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