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출시되는 태블릿PC 들은 대부분 저가형에 가성비 위주로 출시가 되어서
쓸만하다 그이상의 제품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돈을 조금 더주더라도 좀더 나은 성능이나 퀄리티를 바란다면 참고하시기에 좋은 글입니다.
P11 PRO LTE
레노버에서 출시해서 품절도 되고 판매량도 높게 기록하고있는 가성비가 엄청난 제품입니다.
10만원초반까지도 구매가 가능한 P11
20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한 730G 탑재 중급형 P11 PRO
30만원대에 완성형이 출시해버린 샤오신 패드입니다.
XIAOXIN PAD 11 2021
스펙부터 알아보면 100만원대 제품에도 탑재되는 AP인 스냅드래곤 870이 30만원대 제품에 탑재되었습니다.
CPU의 성능은 어느정도 감이 잡힐테고, 램은 6기가이고 기본형은 스토리지 128GB 에 디스플레이는 IPS OLED 를 지원합니다.
OLED 가 다른제품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긴 한데, 원가 절감의 이유일테지만 탑재가 된다면 무조건 오케이입니다.
이만한 가격에는 국내에서 생산이 되었다면 80만원정도의 스펙인데, 엄청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전작인 P11 PRO 와 비교해, 눈에 띄게 베젤이 얇아져서 이쁘게 빠진 디자인과
11.5 인치로 11인치형보다는 조금 큰 화면입니다.
해상도는 2560 X 1600 으로 QHD를 지원합니다. 90HZ의 주사율도 지원을 해서
화면보는 맛이 꽤나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면에서도 빠지지 않고 완성형 제품이네요.
내수용제품이고 . 다만 LTE 모델 5G 유심이 빠져있어서 이부분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혀집니다.
대륙의 실수였던 , 샤오미
이쯤되면 나올만한 제품입니다, 2018년 출시이후 3년간의 출시 소식을 기다려왔는데, 이번에도 잘나오기는 했지만
전작에 비해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1인치에 2.5K 무려 HDR10을 지원합니다.
주사율도 마찬가지로 90HZ 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괜찮은 화면입니다.
프로세서는 동일한 스냅드래곤 870
미패드5 기본 모델에는 한단계 낮은 스냅드래곤 860이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가격대는 미패드5 PRO 5G 모델 256GB 기준으로 70만원 중반대
미패드 5 128GB 기준으로 50만원~40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출시이후 가격이 조금 올랐는데 70만원을 주고 샤오미 탭을 사기엔
조금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생각도 조금듭니다. 따끈하게 출시된 갤럭시 탭 S8 의 경우 유심 꽂는 모델로
90만원 후반대 가격이 출시되어 가격차이를 고려하여서
구매를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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